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세코이 요메이리!? (문단 편집) ==== 엔딩 ==== 엔딩 에피소드에서는 오노데라와 라쿠 둘 다 거의 동시에 비슷한 소원을 비는데, 오노데라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고백|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라쿠의 소원은 조금 달랐는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사귀고 싶다고 했다. 오노데라의 소원은 마음을 전하는 행위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라쿠의 소원은 사귄다는 것이 목표로 되어 있는 것이 차이점인데, 이것이 이후 라쿠가 고백을 솔직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또한 뒤에 밝혀지지만 오타마는 신사에서 소원을 빈 오노데라의 소원만을 들었고, 라쿠의 소원 내용은 뭔지 듣지 못했다.] --잠시 눈물 좀 닦고...-- 이 소원을 들은 오타마는 아주 쿨하게 두 사람을 두 사람만 존재하는 세계(...)로 집어던져넣어 말 그대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버린다.--D4C-- 그래도 결국 오노데라가 이 상황을 이용해 라쿠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는 성공하고 여기서 선택지가 발생한다. 배드 엔딩에서는 라쿠가 순순히 고백을 받아들이지만, 어째서인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냥 계속 오타마가 만들어둔 두 사람만의 세계에 남겨져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소름 돋는 엔딩인데, 오노데라의 소원은 이치죠에게 자신의 마음을(진심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랬으나 라쿠는 자신의 소원 때문에 이 세계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오노데라의 고백, 즉 그 마음이 소원에 의한 조작이 가해진 것이라고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그 때문에 겉으로 보면 오노데라의 마음은 전했고, 둘이 사귀게 되어 소원이 이루어진 것''''처럼'''' 보였지만, 라쿠에게는 오노데라를 말려들게 했다는 죄책감과 동시에 그러한 '의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고 판단되었으며''', 소원의 효과가 풀리지 않는 한 라쿠는 절대 오노데라의 고백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할테니 영원히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는.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 된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아무리 배드라도 무슨 미연시 게임 엔딩이 이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옆동네]]처럼 [[아라가키 아야세|안 죽이는 게 어디야]]-- --사실 엔딩 이름이 '감금' 인거에서부터 말 다했다--] 해피 엔딩에서는 라쿠가 자신의 소원 때문에 오노데라가 마음을 조종당해 자신에게 고백한 것이라 믿고 한 차례 거절한다. 다만, 오노데라는 조종당하고 있던게 아니었기 때문에 실연당한 슬픔에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하고, 라쿠는 오타마로부터 진상을 전해듣고 오노데라를 찾아나선다. 결국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와 다시 만난 후 오노데라에게 라쿠쪽에서 고백. 오노데라가 받아들이면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자마자 원작에서 처음 고백 시도했을 때처럼 야구공이 날아와 유리창을 깨면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